블로그 수입 다각화 앞에 가설을 설정하라

▶ 블로그 애드센스 광고에 집중하기 전 준비 사항

결과와 성과가 나타나기 전 먼저 가설을 세우고 계획된 추리를 준비한다.

창조적 사고와 결과를 얻기 위해선 먼저 창조적 가치를 갖고 있는 것들을 '발견' 할 수 있어야 한다. 다른 사람들이 미처 보지 못한 것들, 다른 사람들이 무심코 흘려버린 것들 속에 숨어 있는 새로운 기회를 발견할 수 있을 때 비로소 남다른 결과와 성공을 거둘 수 있다.

뭔가를 발견하기 위해서 가장 먼저 관심을 가져야 한다. 우리는 블로그 생태계와 구글 애드센스에 관해 조사해야 한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것, 많은 사람들에게 영향을 끼치는 것을 먼전 발견한 다음에는 그것을 새롭게 리뉴얼할 수 있는 '가설'을 세우는 것이 중요하다.

블로그가 노출되기 위해서는 키워드라는 특정 단어를 만들고 조합해야 한다. 키워드는 구글 검색이 중요한 부분이다. 가설이란 하나의 '기준'이라 할 수 있다. 가설을 갖고 있으면 사물이 좀 더 잘 보인다. 당신의 블로그가 전하고자 하는 핵심 키워드가 있다면 검색 노출과 광고 수입에 많은 영향을 미친다. 즉 관심을 가지고 본 것을, 거기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어떤 기준을 갖고 보면 더 확실하게 보이는 것이다. 

 

▶ 올바른 가설, 블로그 키워드, 특정 분야 전문화

올바른 가설을 갖고 있으면 탁월한 '감정사'가 될 수 있다. 종종 TV에 출현하여 골동품들의 진품 여부를 감탄할 만큼 빠른 속도로 구별해 내는 사람들을 본 적 있을 것이다. 평범한 사람들은 1만 시간을 준다 해도 결코 진위 판정을 해내지 못한다. 하지만 탁월한 감정사들은 단 몇 초 안에 판정을 내린다. 구글, 네이버 검색에서도 마찬가지로 블로그 본문 내용, 해시태크, 제목 등으로 지식과 정보를 탐색하는 자에게 원하는 것을 바로 보여준다.

이처럼 감정사들은 '어디를 어떻게 보면 좋은지'에 대한 가설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다시 말해 프로패셔녈들은 어디의 어떤 점을 분별하면 진품인지 아닌지를 알 수 있는 자신만의 기준, 즉 자신만의 '가설'을 갖고 있다. 한 번 잘 세운 가설은 효율적인 추리를 통해 유의미한 결과들을 활발하게 지속 창출한다.

개인 블로그 운영도 어떤 기준(본문 내용, 핵심 키워드, 해시태크, 제목, 관심분야)을 세우고 지속적으로 관리해야 한다. 탁월한 가설(기준)을 갖고 있으면 사물의 차이나 비슷한 점, 인과관계 등의 관련성을 알 수 있게 된다. 하지만 가설이 없으면 사물의 존재는 인식할 수 있으나, 그 이상의 것은 결코 보이지 않는다.

 

2021.05.08 - [IT 만능주의] - 티스토리 키워드 콘텐츠 최적화 전략

티스토리 키워드 콘텐츠 최적화 전략

▶ 특정 분야, 핵심 키워드가 없다면 구글 애드센스는 미비하다

올바른 가설(기준)이 없다면 창조적 발견과 창조적 발상으로는 연결되지 않는다. 따라서 사물의 핵심을 발견해 내는 능력은 가설을 세우는 능력에 따라 결정된다고 할 수 있다. 블로그 티스토리 나 유튜브도 특정 분야와 핵심 키워드를 하나도 정하지 않고 중구난방으로 운영한다면 당신이 원하는 수익 창출은 힘들 것이다.

가설(기준)은 사물의 핵심을 발견하기 위해 쪼개고, 또 쪼개고 들어갈 때 효과적이다. 그렇게 쪼개고 들어가면서 발견한 핵심을 다시 전체적인 범용성 차원에 적용하는 것이다. 분석을 통해 한 곳을 파고 깊이 있게 들어갔다가 다시 넓은 수면 위로 떠오르는 것이다. 미처 발견하지 못한 탓에 자신에게 정작 필요한 것인지조차 모르는 것들을 발견하여, 이를 발견하지 못한 사람들에게 다시 되돌려줌으로써, 먼저 많은 사람들의 범용성에서 힌트를 찾아라.

그리고 그 힌트를 통해 범용성 안에서 미처 발견되지 못한 '특별한 필요성'을 찾아내라.

 

블로그 성장과 수익 창출을 위해서는 자신의 핵심 부분을 먼저 성장시키면서 새로운 분야로 확장시킨다. 여러 개의 블로그를 만들어 주제별 성장시키는 것도 좋다. 다각화된 블로그를 통해 구글 애드센스 수입을 최대한 올릴 수 있다. 꼭 블로그를 하나만 운영하는 게 아니라 분야를 선정해서 다양하게 관리해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