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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비즈니스

멀티미디어 광고처럼 인스타, 유튜브, 블로그 활용 팁

by 마스터고 2021. 5. 10.

멀티미디어 광고. 광고 문구가 나에게 말하다

지금 우리는 인스타그램 사진 올리기, 유튜브 다운로드, 블로그 일상의 기록 등을 통해 노출하고 있다. 멀티미디어 시대에 맞게 우리 자신도 홍보하며 소통한다. 개인 SNS 멀티 매체를 통해 광고하고 있다. 페이스북부터 스냅 챗까지 매우 다양하다.

한 남자가 버스정류장에 서 있다. 갑자기 누군가 그에게 말을 건다. '나랑 놀자!' 이 말을 한 것은 틀림없이 광고 기둥이었다. 브레멘에 위치한 '프라운호퍼 데이터 분석. 정보시스템연구소' - 의 e-컬처 공장은 이와 같은 광고 시스템을 구상하고 있다. 멀티미디어를 활용하여 소비자와 상호작용을 할 수 있는 광고 말이다.

 

이런 새로운 형태의 광고는 소비자의 관심을 불러일으키기에 충분하며, 광고가 시작되면 최신 뉴스처럼 정보가치는 물론 부가가치도 발생할 것이다. 이런 광고를 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기술은 노터치 조작이다. 마우스나 키보드와 같은 입력도구는 필요 없다.  프라운호퍼연구소에서 개발한 포인트 스크린 기술을 활용하기 때문이다. 사용자가 손가락이나 몸을 움직히면 그것이 신호로 기록되고, 스크린에 광고 문구가 나타나게 된다. 또 스크린에 있는 커서를 손가락으로 움직여서 광고의 내용을 조정할 수 있다.

상상을 기술적으로 표현할 수 있다

상상하는 것을 그림, 음악 혹은 동영상으로 표현하는 것은 기술적으로 가능한 일이다. 따라서 광고에 어울리는 콘텐츠를 확보하는 것 역시 가능하다. 식품업체의 광고를 보며 소비자는 요리에 관한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으며, 재료를 수입하거나 수출하는 나라에 관한 정보를 얻을 수도 있다. 여행사의 광고를 보며 한번 가보기도 어려운 먼 나라에 관한 동영상을 볼 수도 있을 것이다. 

소비자가 광고와 어떻게 접촉하고, 어떻게 평가하는지 알 수 있다면, 그것은 기업에게 대단히 흥미로운 일이다. 어떤 콘텐츠가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고, 어떤 콘텐츠가 부정적인 반응을 얻었는지 알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광고 내용을 즉시 수정할 수도 있고, 반응에 따라 드라마와 같은 연속 광고를 보낼 수 있다. 이렇게 된다면 소비자의 마음을 움직이는데 더욱 효과적일 것이고, 소비자 역시 구매 욕구를 더 많이 느끼게 될 것이다.

 

방문 현황, 유입 경로 체크를 통한 발전

  개개인의 멀티미디어 성장을 위해 지속적인 피드백이 필요하다. 유튜브 다운로드, 티스토리 일일 현황, 인스타 좋아요도 광고처럼 소비자와 소통할 수 있는 장치이다. 블로그 방문 현황, 유입 경로를 보면 누가 어떻게 오며 어떤 게시글이 피드백이 좋은지 알 수 있다. 우리는 수많은 작은 피드백들을 통해 더 나은 방향과 더 나은 성과를 창출할 수 있다. 콘텐츠 데이터들이 광고의 원전이 될 수 있다. 오늘도 당신의 영상매체를 통해 발전해야 한다. 멀티 매체의 소비자보다 유튜브 동영상의 생산자가 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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