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익률 높은 주식 공부 어떻게 할까? 그것은 바로 생각하라

주식 공부를 어떻게 해야 높은 수익률을 올릴까요. 당신이 출근하자마자 사무실에 앉아 네이버 증권에서 코스피 등락을 본다고 수익률은 해결되지 않습니다.

 

네이버_증권

나는 생각한다 고로 수익률 최고다

주식을 배우기 위해 네이버 증권에 무엇을 세팅하고 무슨 주식 과목을 배워야 할까요? 수학의 정석처럼 주식의 숫자값을 찾아내야 할까요? 주식 투자에서도 가장 기본이 되는 것은 생각하는 힘일 것입니다. 그것이 강력한 주식 수익률의 힘이 됩니다. 나는 생각한다. 고로 나는 존재한다는 데카르트 말처럼 코스피에서도 존재하는 수익률 상승이 있습니다. 세상에는 모든 것이 존재합니다. 

이제 고점에서 한 순간 떨어지는 하한가 주식처럼 무섭고 두려운 이야기를 먼저 이야기하겠습니다. 1633년 데카르트는 자신의 첫 작품을 완성했는데, 그 무렵 종교재판소에서 갈릴레이에게 유죄 판결이 내려졌다는 소식 들었습니다. 데카르트는 가슴이 철렁 내려앉았습니다. 인쇄까지 예정되어 있던 자신의 작품에 갈릴레이의 지동설을 지지하는 내용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주식 시장에서도 매일매일 기쁘고 두려운 소식들이 무수히 들려옵니다. 데카르트는 책을 발표할 엄두를 내지 못했을 뿐 아니라 심지어 상당 부분을 폐기했습니다. 4년 뒤에야 이 책은 혹시 모를 위험에 대비해 익명으로 발표했습니다. 주식의 시장도 매한가지 두려움과 공포는 변함없이 발화합니다. 우리는 어젯밤 뉴욕 다수 지수 애플 주가 오르락 내리락의 여부에 따라 생각이 바운스 합니다. 

오늘날 수많은 철학 저서들 가운데 가장 유명한 책이 되었고, 그 속에 등장하는 "나는 생각한다. 고로 나는 존재한다"라는 말은 세상을 송두리째 뒤흔들었습니다. 프랑스어로 쓴 이 문장은 라틴어 (Cogito ergo sum)로 옮겨지면서 더욱더 유명해졌습니다.

 

진부한 이야기일 수도 있지만 수익률 최고를 위해 견뎌라 

이 말의 무엇이 그렇게 특별한 것일까? 전 세계들이 하는 스톡 마켓에서 진부하게 들릴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 말은 인간의 세계상과 인생관을 바꾸는 데 결정적인 기여를 했습니다. "나는 생각한다. 고로 나는 존재한다"라는 표현은 데카르트가 학문적 방법과 모든 인식의 전제 조건으로 삼은 '의심'을 대변하고 있습니다.

데카르트가 생각한 의심은 한순간에 나타났다가 다음 순간에 다시 사라지는 그런 의심이 아니었고, 코페르니쿠스와 갈릴레이의 관찰과 인식은 여태껏 요지 부동했던 기존 관점에 대해 강한 의심을 불러일으켰다. 성서에 적힌 내용과는 다름 심지어 아리스토텔레스까지 착각했던 문제들을 공론화시킨 것입니다. 주식 시장에서도 오래된 격언이나 초초초전문가들이 주장하는 관점을 바꾸는 거짓 뒤 감추어진 진실들이 하나둘씩 드러나고 있습니다.

모든 학문에 적용되는 하나의 규칙을 찾고자 했던 데카르트는 이런 시대적 분위기 속에서 이제부터는 모든 것에 대해 의심을 품어야 한다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당신이 투자한 주식이 최고의 수익률을 얻고자 한다면 유료 리딩롬 초초초 전문가의 관점을 버리고 자신만의 새로운 관점을 만들어 나가야 합니다.

오늘날에도 자신이 생각한다는 사실을 아무도 의심할 수 없습니다. 자신이 생각하고 있기에 자신이 존재한다는 것만큼은 분명한 그림이 그려집니다. 나는 생각한다. 그러므로 존재한다는 것이다. 데카르트는 이 확실성이 모든 철학의 토대이자 출발점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당신도 생각의 힘을 극단적으로 활용하여 최고의 주식 수익률을 창조해 내야 합니다.

 

코스피 고로 존재한다. 최고 수익률을 담아라

네이버 증권의 공개 정보보다 매일매일 누군가가 읽어주는 리딩룸 통해 주식 투자에 성공할 수 있다고 생각하면 그것은 고로 존재가 아니라 코스피 주가 하락처럼 참극일 것입니다. 우리는 기업과 사회에서 일어나는 사건과 투자 지표를 보면서 주식 투자를 생각해야 합니다. 갈릴레이처럼 지구는 돈다.  우리 종교재판도 없는 자유경제체제에서 스스로 생각하면 투자할 수 있습니다. 단순히 듣기 평가 확률이 아니라 관심 종목에 대해 생각하는 힘을 가져야 합니다.

우리가 보고 읽고 판단할 수 있는 공개 정보는 생각의 힘을 키울 수 있습니다. 네이버 증권에서 공개하는 정보는 누구나 볼 수 있지만 그 가치를 키우는 것은 개개인의 생각하는 힘입니다.  주식 공부는 증권에서 제공하는 재무제표와 산업 지식을 바탕에 두고 자신의 투자 생각을 하나하나 만들어나가는 것입니다. 갈릴레이 말처럼 지구가 365일 돌듯이 코스피 주식시세도 매일 오르락내리락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