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출신 UN 그룹 가수 겸 배우 김정훈씨 음주측정 거부로 경찰에 입건되었습니다. 서울대 출신으로 엘리트 모습으로 아이돌 그룹으로 데뷔 후 많은 사건 사고로 연예계 기사를 장식했습니다. 김정훈 개인 사생활 문제로 이미지 타격이 불가피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가수 김정훈 음주측정 거부 강남구 일원동 남부순환도로 차량 출돌
UN 그룹 출신 가수 겸 배우 김정훈씨가 지난 12월 29일 새벽 3시 30분경 강남구 일원동 남부순환도로에서 앞 차량을 충돌 후 경찰 조사 과정에서 음주측정 거부하여 입건되었습니다. 해당사고에는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하지만 출동한 경찰의 음주측정 요구에 세 차례 거부하여 임의동행으로 경찰서까지 연행됐습니다. 우선 김정훈씨는 귀가하였지만 경찰은 조만간 음주측정 거부에 대해 자세한 조사를 할 예정입니다.
김정훈 음주운전으로 면허 취소 받은 사실이 있다. 팩트체크
가수 겸 배우 김정훈 2011년 7월 음주운전으로 자동차 면허 취소 받은 사실이 있습니다. 혈중알코올농도 0.129%이었습니다. 그 당시에 큰 충격을 주면서 대중들에게 사과를 했지만 이번 음주측정 거부는 그 당시 팬들과의 약속을 처참하게 되돌려 버리게 됐습니다. 2011년도 그는 게시글을 통해 심경을 고백했습니다. "백번 천번 생각해도 제가 잘못한 거다"며 "두 번 다시 그런 일이 없을 것이라고도 말씀드린다"라는 게시물을 올리기도 했습니다.
10여년 지난 이 시점 출동 경찰 조사에 음주측정 요구 세 차례 거부한다는 것은 지난 날의 약속을 지키지 못한 이유와 최근 여러 사생활 문제로 대중들의 싸늘한 시선을 판단했을 것입니다.
김정훈 경찰 음주측정 거부 사회적 심각성 파악하지 못한 새해 메시지 파장
가수 김정훈씨는 지난 12월 29일 차량 충돌 후 음주측정 거부에 대해 경찰서 입건 후 새해 첫날 자신의 SNS을 통해 새해 좋은 일들만이 있기를 인사말과 동영상을 게재했습니다. 경찰 음주측정 요구 세 차례 거절 경찰서까지 동행한 사실을 몇 일만에 잃어버리고 사회적으로 심각한 문제가 될 수 있는 음주측정 거부 상황에서도 평온한 메시지를 전달했습니다. 서울대 치대 출신으로 연예계 데뷔때 엘리트 모습과 성실한 태도가 이제는 여자친구와 음주운전 등 사생활 논란이 불꺼지고 있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