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수 박스오피스 1위 100만 주말 관객수 100만 달성

밀수

밀수 박스오피스 1위를 이틀째 달성했습니다. 배우 김혜수, 염정아, 조인성 해양 액션 활극이 한국 영화에 구원투수로 올랐습니다. 영화 밀수 류승완 감독이 메카폰을 잡아 2023년 7월 여름 방학을 강타하고 있습니다. 이번 주말 관객수 100만 명 달성을 목표로 달려가고 있습니다.

 

 

영화 밀수 박스오피스 1위 김혜수, 염정아 해양 액션 활극이다

영화 밀수 박스오피스 1위는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 개봉 이틀 만에 50만 명을 넘었습니다. 밀수는 1970년대 바다에서 생계를 이어가고 있는 김혜수, 염정아의 해양 어드벤처 액션 활극으로 엄청난 재미와 쫄기한 긴장감을 볼 수 있는 류승완 감독의 대서사를 볼 수 있는 생활형 범죄 액션 뮤비입니다. 김혜수, 염정아는 바다에 던져진 생필품을 건지며 생계를 이어가지만 인생의 전환으로 큰 판때기를 벌이면서 조인성, 박정민, 김종수, 고민시 엮이면서 해양범죄활극이 탄생하게 되는 영화입니다. 오랜만 해양 어드벤처 액션 영화가 탄생되었습니다. 바다에서 이루어지는 액션 촬영으로 배우와 많은 스태프분들의 노고가 보입니다.

 

 

 

여름 방학 극장가 기대주 주말 관객수 100만 달성 가능하다

2023년 범죄도시3 이후 올 여름 한국 영화 시장의 침체 속에서 영화 밀수는 한 줄이 물기둥처럼 7~8월 여름 방학 극장가 기대주로 손꼽히고 있습니다. 현재 실시간 예매율도 35%이상 유지되면서 이번 주말 100만 관객 동원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이어서 8월 관객수 400만 명을 돌파해야 제작비 175억 원의 손익분기점을 돌파할 수 있습니다. 류승완 감독은 모가디슈 이후 오랜만에 조인성 배우와 다시 화이팅 넘치는 영화 밀수를 만들었습니다. 이렇게 감독과 배우가 열심히 했는데 400만 명 달성은 큰 문제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이번 주말 100만을 쉽게 넘을 수 있다면 여름 방학 특수를 온 몸으로 맞을 것 같습니다. 올해 대한민국 영화에서 천만 관객을 돌파한 작품은 범죄도시3 뿐입니다. 그러므로 영화 밀수가 극장가의 관심과 기대가 아주 클 수밖에 없습니다.

 

 

 

 

 

영화 밀수 류승완 감독 한국 영화 흥행에 마중물이다

지난 2021년 코로나19 때문에 영화 관객수 동원에 불리한 입장에서도 류승완 감독은 투톱 배우와 함께 모가디스를 개봉했습니다. 이번에도 한국 영화가 어려운 시점에 새로운 전환과 흥행에 마중물이 되고 있습니다. 하반기 한국 영화 개봉에 큰 길잡이 될 수 있도록 영화 밀수가 좋은 성적이 되어야 합니다. 영화 밀수는 1970년 대한민국 사람들의 이야기가 녹여져 있습니다. 그 당시 시대 상황을 거짓 없이 녹여 보여주고 있습니다. 바다 어촌계에서 열심히 일하던 춘자와 진숙은 70년대 공업화로 하루아침에 생활터전에 사라지면서 새로운 먹거리를 찾아 밀수의 세계를 만나게 됩니다. 영화 밀수는 70년대 가족의 생계와 생존을 위해서라면 위험한 일도 선택할 수밖에 없던 서민의 삶이 그려집니다. 바닷가 마을에 춘자와 전국구 밀수왕 권 상사(조인성)가 찾아오면서 해양 어드벤처 액션 활극이 만들어집니다. 큰 판때기의 시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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