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김신영이 전국노래자랑 KBS1 프로그램에서 일방 하자 통보를 받았습니다. 대한민국 누구나, 해외동포, 국내 외국인 근로자 모두에게 사랑받아온 전국노래자랑 프로그램 MC 사회자 김신영이 더 이상 볼 수 없게 되었습니다. 그 자리는 남희석이 유력합니다.
장수 프로그램 전국노래자랑 사회자는 누가 될 것인가
제작진에서 일방 통보 방식으로 전국노래자랑 사회를 받은 김신영은 황당하다고 합니다. 고인이 된 송해 선생님을 뒤를 이어온 김신영이 코미디언 선배 남희석이라는 세 글자로 자신의 긍지와 자랑이 한순간에 사라졌습니다. 왜 장수 프로그램 사회자 교체가 어떤 회의나 공론 없이 일방적인 하차 방식으로 표현될지 많은 국민들이 궁금점을 자하내고 있습니다. 새로운 사회자 남희석 씨는 어떤 이유로 어떤 방식으로 자신이 새로운 MC에 올라갈 거라는 알았을지 KBS1 관계자와 기획사 대표의 말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김신영 전국노래자랑 마지막은 인천 서구편으로 끝인사 합니다.
전국노래자랑 마지막 녹화 방송은 인천시 서구편으로 인재개발원에 진행될 예정입니다. 1년 6개월 만에 열심히 달려온 김신영 씨는 마지막까지 아낌없이 보여 줄 것입니다. 인천 인재개발원은 서구청 앞 성모병원 옆에서 진행함으로 대중교통으로 방문해야 합니다. 인재개발원은 앞으로 들어가는 길이 엽소하다고 합니다. 이번 3월 9일 토요일 좋은 모습으로 김신영을 보길 바랍니다.
3월의 봄처럼 새로운 사회자 남희석씨의 웃음으로 전국노래자랑이 대한민국 국민, 해외동포, 외국인 근로자에게 변함없이 사랑받기 진심으로 바라뿐입니다. 방송 프로그램에 더 이상 아참꾼들의 야바위가 되지 않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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